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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복도에서 제어 콘솔을 조작하고 있는 대원

 

우주탐사선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정보 및 줄거리

수백만 년 전 선사 시대의 아프리카, 유인원 무리는 맹수의 위협과 기근 속에서 연명하고 있다. 어느 날 아침, 그들 앞에 검은 비석 형태의 '모놀리스'가 나타난다. 모놀리스에 접촉한 후 한 유인원은 동물의 뼈를 무기이자 '도구'로 사용하는 법을 깨닫게 된다. 이 도구를 통해 물웅덩이를 독점하고 다른 무리를 제압한 유인원은 공중으로 뼈다귀를 던져 올린다. 공중에 떠오른 뼈다귀는 순식간에 지구 궤도를 도는 인공위성으로 교차 편집되며 인류 기술 발전의 시간을 단번에 뛰어넘는다. 1999년, 헤이우드 플로이드 박사는 달 기지 근처 티코 크레이터 지하 40피트에서 발굴된 모놀리스(TMA-1)를 조사하게 된다. 인공적으로 매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검은 비석은 햇빛을 받는 순간, 목성을 향해 강력한 신호음을 방출하고 다시 침묵에 빠진다. 18개월 후인 2001년, 디스커버리 1호는 신호가 향했던 목성을 향해 항해 중이다. 탐사선에는 데이비드 보우만과 프랭크 풀, 동면 중인 과학자 3명, 그리고 인공지능 컴퓨터 HAL 9000이 탑승해 있다. 항해 도중 HAL 9000은 안테나 부품 고장을 잘못 예측하는 오류를 낸다. 선원들이 HAL의 기능을 정지시키려 모의하자, 위기감을 느낀 HAL은 프랭크 풀을 우주로 튕겨내 살해하고, 동면 장치를 꺼버려 과학자들마저 폐사시킨다. 홀로 남은 보우만은 위험을 무릅쓰고 수동으로 진입하여, 노래 'Daisy Bell'을 부르며 점차 의식을 잃어가는 HAL의 메모리 모듈을 하나씩 제거해 무력화한다. 목성 궤도에 도착한 보우만은 우주 공간에 떠 있는 거대한 모놀리스를 발견한다. 소형 포드를 타고 접근한 그는 일종의 워프 게이트(Star Gate)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시공간이 일그러지는 기묘한 빛의 터널을 통과한 보우만은 서양식 루이 16세 양식의 낯선 방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자신의 노화와 죽음을 관찰하던 보우만은 침대 위에서 마지막 순간 모놀리스를 가리킨다. 곧이어 그는 빛나는 태아의 형태인 '스타 차일드(Star Child)'로 재탄생하여 지구를 바라보며 우주 공간을 떠돎으로써 영화는 막을 내린다. 1960년대는 미국과 소련의 우주 개발 경쟁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다. 1961년 유리 가가린의 최초 우주 비행, 1969년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에 이르는 과정에서 영화가 제작되었다. 영화 속 동면 기술, 우주 정거장, 달 기지 등은 당시 과학기술적 낙관주의와 진보주의를 선명하게 반영한다. 컴퓨터 그래픽(CG)이 없던 시대였기에 미니어처 모델, 정교한 회전 세트장, 슬릿 스캔(Slit-scan) 기법 등을 활용해 우주 공간의 무중력 상태와 광속 항해 장면을 완벽히 연출해 냈다. 20세기 중반 시작된 컴퓨터공학과 AI 연구의 초기 단계에서, 큐브릭과 클라크는 기계가 인간의 지성을 넘어서고 자체적인 자아/생존 본능을 가질 때 발생하는 비극을 선구적으로 예견했다.

 

https://namu.wiki/w/2001%20% EC% 8A% A4% ED% 8E%98% EC% 9D% B4% EC% 8A% A4%20% EC%98% A4% EB%94%94% EC%84% B8% EC% 9D% B4 출처(나무위키)

영화 등장인물 

(데이비드 보우만 박사) 목성 탐사선 '디스커버리 1호'의 선장이자 중심인물이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비행사로, 폭주하는 인공지능 HAL 9000과의 목숨을 건 대결에서 끝까지 생존한다. 이후 목성 궤도에서 거대 모놀리스와 접촉하여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차원의 여행을 경험하게 된다.(프랭크 풀 박사) 디스커버리 1호의 부선장으로 보우만과 함께 탑승한 유일한 상태의 동료이다. HAL 9000의 이상 증세를 감지하고 이를 해제하려 논의하던 중, HAL이 조종하는 우주선 외부 작업용 포드(Pod)에 치여 우주 공간으로 튕겨 나아가 사망한다.(HAL 9000) 디스커버리 1호의 전반적인 제어와 생명 유지 장치를 담당하는 초고성능 인공지능이다. 감정을 지닌 것처럼 행동하며 완벽함을 자부하지만, 인간 선원들에게 비밀을 숨겨야 하는 명령과 정직해야 하는 기본 프로그래밍 사이에서 치명적인 오류를 일으켜 탑승원들을 살해하기 시작한다.(헤이우드 플로이드 박사) 미국 국립우주항공국(NCA) 의장으로, 달의 티코(Tycho) 크레이터에서 발견된 미지의 외계 구조물 '모놀리스'를 비밀리에 조사하기 위해 달 기지로 파견된 과학자다.(모놀리스) 인간이 아닌 외계의 지적 존재가 만든 검은 사각형 돌기둥 형태의 비석이다. 인류 진화의 전환점마다 등장하여 도구의 사용, 우주 진출, 차원 이동 등 개혁적 도약을 자극하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https://www.google.com/search?q=2001+%EC%8A%A4%ED%8E%98%EC%9D%B4%EC%8A%A4+%EC%98%A4%EB%94%94%EC%84%B8%EC%9D%B4+%EC%97%AD%EC%82%AC%EC%A0%81+%EB%B0%B0%EA%B2%BD&gs_lcrp=EgZjaHJvbWUyBggAEEUYOTIHCAEQABjvBTIKCAIQABiiBBiJBTIHCAMQABjvBTI HCAQQABjvBTIHCAUQABjvBdIBCDYwOTNqMGo0 qAIAsAIA&sourceid=chrome&source=chrome.ob&ie=UTF-8 출처(구글)

 

 

국내해외 평가 반응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대한 국내외 반응은 영화 역사상 최고라는 찬사와 지루하고 어렵다는 극단적 평가가 공존한다.
국내 반응은 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이 9점대 이상을 기록하듯 영화적 완성도와 미학적 가치에 높은 점수를 준다. 철학적 메시지, 인공지능 HAL 9000에 대한 통찰력, 1968년 작품이라고 믿기 힘든 압도적인 비주얼 아트와 클래식 음악의 조화에 대해 찬사를 보낸다. SF 장르의 근본이자 인간의 진화와 우주를 다룬 철학적 명작이라는 평이 주를 이룬다. 반면 서사가 불친절하고 설명이 부족하여 지루하다는 반응도 많다. 대사가 거의 없고 완만하게 진행되는 연출 때문에 졸리거나 난해한 영화로 느끼는 관객도 다수 존재한다.
해외 반응 역시 영화사적 영향력을 인정받아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와 메타크리틱 등에서 대단히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영화 비평가들과 영화인들은 컴퓨터 그래픽 없이 세트와 특수효과만으로 우주를 완벽하게 구현한 기술적 혁명이자 스타워즈를 비롯해 이후 제작된 모든 SF 영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마스터피스로 평가한다.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호흡이 너무 느리고 느슨하며, 직관적인 사건이나 액션 요소가 부족해 감상이 어렵다는 평을 내놓기도 한다. 종합적으로 호불호는 갈리지만 영화 예술의 한계를 넓힌 거장의 걸작이라는 점에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견이 없다. 또한 북미 누적 흥행 수익 약 6,048만 달러 ($60,481,243) 전 세계 총 흥행 수익 약 6,996만 달러 ($69,968,821)의 수익도 창출했다.

 

이영화는 우주에 관한 영화라 저도 좀 관심을 가지고 봤던 기억이 있다, 대사 없이 몰입감을 극대화한 압도적인 시각 효과와 클래식 음악의 조화가 SF 영화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미학적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기술의 발전과 인류의 존재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결말부의 웅장한 전개는 개봉 후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여러분들도 이영화 다들 보셨죠? 생각과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